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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 잼 세션 모임 가입

서초역 Under the stars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잼 세션 모임에 가입했다. 주기적으로 재즈를 연주할 모임을 찾고 있던 와중 뮬에서 발견했다. 스피커는 인켈 PRO 165 라고 들었는데, 거대한 크기에서 오는 공간감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대형 스피커를 집에 들이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모임에 참가하신 다른 분들도 나처럼 취미로 재즈를 즐기시는 사람들이었다. 주로 보컬이 많고, 피아노나 기타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사실 많아봤자 2,3명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음악을 업으로 삼으시는 연주자분들이 호스트밴드로 계셔서 잼 세션을 운영해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 연주자분들과 같이 합주하는 값진 경험을 하고 있다.

2. 스페셜티 커피 카페, 힐링힐스 발견

집에서 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스페셜티 커피 카페를 발견했다. 여러 가지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있다: 1. 원두가 다양하고, 직접 로스팅한다. 2.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하다. 3. 고양이가 많다. 4.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그란스 다산을 이어 내가 자주 가는 카페가 될 것이라 예상해본다.

3. Pycon 발표

Pycon에서 “파이썬으로 전자음악 작곡하기”를 발표했다. 컴퓨터에서 다루는 음악은 연속된 숫자에 불과하며, 이 연속된 숫자들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해보면서 소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직접 경험해보고, 이를 이용해 간단한 음악을 만들어보는 세션이었다. 파이콘 발표 덕분에 조금 더 알찬 8월이 되었다.

4. 버즈빌 돼지띠 친구들과 마지막 식사

버즈빌 돼지띠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5. 일본 여행

퇴사를 하면서 5박6일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여행을 편하게 다녀왔다.
일본에는 어딜 가든 재즈 음악이 들리고 시끄럽지 않아서 귀가 편안하다.
매일마다

1. 덮밥을 먹고

가장 맛있었던 가츠돈

2. 스페셜티 커피를 마시고

3. 재즈바에 가서 일본 연주자분들과 연주했다.

그 외에는 1. 위스키를 사왔다. 거의 반 값에 사왔다. 2. 재즈바에서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발견했다. (JBL 4343)

6. 야놀자 입사

야놀자에 입사했다.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팀 문화가 너무 마음에 들고, 재미있는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